대부분의 대학생들이 방학시즌 한 번쯤은 자격증 컴퓨터활용능력1급시험에 도전했을 것입니다. 진입장벽이 낮고 단기에 합격한 사람도 많으니 나도 해볼까 하며 많이들 도전하는 시험입니다.
우선 컴활을 생각보다 만만하게 생각하고 접근하면 안된다는 말 드리고 싶습니다. 기본 코딩이나 컴퓨터에 대해 무지하신 분들은 처음에 따라가기 엄청 힘드실 겁니다. 공부를 하면 문제를 맞추고 그에 따른 쾌감도 느껴져야 하는데 생각보다 방대한 양에 생소한 단어들 때문에 힘드실 겁니다.
이렇게 보니.. 생각보다 뭐가 많네요
1. 공부 방법
컴활과 같은 시험들은 CBT 시험으로 컴퓨터로 답을 체크하고 체점하는 시험입니다. 즉 여기서 중요한 건 과정을 보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오직 결과만 중요하죠.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시험을 대해야 할까요?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라는 말과 같이 우리는 상공회의소의 의도를 파악해야 합니다.
문제 자체가 대학교 공학시험처럼 과정에 부분점수를 주지 않는거죠.
그래서 저희는 전공자만큼의 지식을 이해하고 외우는 게 아닌 시험합격만을 위한 방향으로 나아갈겁니다.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문제는 올 해 부터 시험 살짝 바껴 최신 책(아무거나)을 사시는 걸 추천드리지만, 책 살 여유가 없으신 분들은 아래에 사이트를 들어가서 교사용을 다운로드 받으시면 됩니다.)